방랑하는 유목민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2주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티스토리에 지쳤다.. ​ 일단 티스토리를 접게 된 이유는 크게 2가지이다. ​ 1. 편리성 2. 구글 검색 오류 ​ 솔직히 티스토리 대박나서 구글에서 광고비를 많~~이 받고 싶었지만, ​ 조회수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볼 때마다 의욕이 너무 떨어진다. 아니 2주동안 방문객이 하나도 없다는게 말인가 ​ 아무래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기에는 네이버로 한다음에 티스토리로 오는게 나은것인가.... 위의 티스토리를 접는 2가지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 일단 네이버 블로그에 눈이 익숙해져서 인지, 전반적으로 티스토리 기능 하나하나가 투박하고 관리페이지 찾는것도 많이 힘들었다. 이건 물론 개인차가 뚜렷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내가 정~~~말 컴퓨터..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방문수가 0여서 이상하다 싶어 구글서치콘솔에 들어갔다. 구글서치콘솔도 방문/검색 수가 "0"로 나와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다. 왜냐하면, 거의 같은 내용으로 네이버에 등록했을 때는 그래도 조회수가 평균 7은 됐는데, 구글은 0이라는게 너무 이해가 안갔다. 그래서 여러 티스토리 블로그를 뒤져보고 다른점이 있나 살펴봤는데. 일단 URL이 구글에 검색이 되는지 확인해 보라는 조언이 대다수였다. 그래서 구글 검색창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등록되었는지 확인해보니 역시나, 등록이 되어 있지않았다. 그래서 하나하나 찾아봤는데, 도통 무슨 말이지느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다 알맞게 한거 같았다. (나중에 이유를 찾았을 때는 정말 근본적이 이유에서 막혔었지만, 그당시에는 눈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