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랑하는 유목민입니다 :) 원래 계획은 2개의 블로그 글로 마무리 할 예정이었는데, 제가 말이 많은 편이다 보니 하나하나의 후기글이 글어졌네요;;; 그래서 가독성을 위해 3개로 쪼갰습니다! 4. 오케이큐피드 (OKCupid) 이 어플은 제가 인터넷(reddit)에서 보고 꽤 흥하는 것 판단해서 독자적으로 다운받아본 어플이거든요? 근데 의외로 서양인분들도 굉장히 많고, 싱가폴 로컬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틴더의 조금 진지한 버전이랄까? 진지함의 정도로는 앞서 언급한 커피미츠베이글이랑 힌지를 따라올 건 없지만, 이것도 나름 가벼우면서 진지할 수 있는 정도의 어플이였어요! 제가 이 어플은 틴더가 싫어서 그 대체로 써야지 해서 써봤던 거라, 제가 심각한 연애고자일때 썼어서 실제로 만나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