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랑하는 유목민입니다 :) 드디어 제가 에어랩을 사용했네요 하하하 계속 자연인 상태로 지내다가 지난 토요일에 친구 결혼식에 참석해야 해서 열심히 다이슨으로 머리 손질했습니다! 앞선 블로그 글을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어마무시한 똥손입니다.... 보다나 몇번 안쓰고 머리 다 태워먹을 정도니까 말 다 했죠? 하.하.하. 웃지못할 에피소드네요ㅠㅠㅠㅠ 미용실 헤어스타일리스트분도 고개를 저을 만큼 상태가 안좋아져서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요. 웬만하면 파마를 하고 싶었지만, 머리가 너무 상해 파마 하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는 스타일리스트분의 말로 저는 바로 에어랩 구매를 고려했어요 하하 가격이 워낙 비싸서 여러 후기들도 많이보고 유튜브도 많이 봤는데, 아무래도 드라이어 다 보니 고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