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도전!

Plum (부제: 블룸버그에 이력서를 제출하다)

방랑하는유목민 2021. 9. 9. 23:59

 

(오늘 좀 블로그를 많이 포스팅하네)

 

이전 블룸버그 인터뷰 글을 게제했는데 내 블로그에 유입경로를 보니까 '블룸버그 plum'으로 많이들 찾아왔다

 

사실 귀찮아서 이 글을 포스팅안하려고 했으나, 많은 분들이 이 검색어로 찾아오시니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더라....하하하하 (지금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하는 중이라...;;;;;)

 

이 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plum안내메일은 이력서를 제출하면 default로 날라오는게 아닌가 싶다. 아는 동생도 여기 이력서 제출했는데, 인성검사했다고 해서 보니까 똑같은거라 무조건 default로 날라오는 것 같다.

 

그래도 실망하지말고 3일내에 무조건 완료하기를! 그거 안하면 아무리 좋은 candidate이라도 면접기회 자동박탈되는거 같으니까ㅠㅠㅠ 혹시모르지 않는가? 합격자가 지금 보시고 있는 당신이될지...

일단 나는 아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좀 말이 많은 편입니다 하하하하

 

이게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을 짜내는데 한계가 있는데, 기억상 plum 문제는 전혀 어렵지 않았다

처음 1&2 파트였던가? 그 인터넷에서 떠도는 뇌문제 풀이같은거 같은 느낌이다

예를들어 다음?에 나오는 도형은 무엇이겠는가 같은 문제로 전혀! 어렵지 않았다 약간 p&g에서 나오는 테스트 느낌인데... p&g때 치른 시험은 내가 너무 오래전이라 포스팅을 못할것 같다ㅠㅠㅠㅠ

 

그리고 3&4 파트는 나의 성격을 표현하는 단어를 고르시오 같은 문제로 독자의 성격에 맞는 단어를 고르시면 된다.

기억상 단어는 3개만 던져줬더거 같은데 3개중 가장 맞는것과 가장 다른 것을 고르시오 였나....?

뭐 어쨌든 전혀 어렵지 않으니 마음 편히 가지길 바란다. 앞으로 갈길이 많이 남았으니까 하.하.하

 

보라! 밑의 화면과 같이 자기 성격분석해 준다 얼마나 편리한 시험인가!

(더불어 work style / work preference도 나오니 자기에 대해 더 잘알게 되는 유익한 경험이 되니 열심히 임하자!)

plum 완료 후 화면